’50대 여성·공범 살해’ 권재찬 검찰 송치
권재찬 "죄송하다"…원한·계획 범행 질문엔 ’침묵’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그 시신을 유기하는 걸 도운 공범까지 살해한 52살 권재찬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살인과 시체유기·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권재찬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권재찬은 호송되기 전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원한 관계나 계획 범행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엔 말을 아꼈습니다.
권재찬은 지난 4일 50대 여성 A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실어 유기한 뒤 A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 수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A 씨 시신 유기를 도왔던 공범 40대 B 씨를 인천 중구 을왕리 인근 야산에서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1409480633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