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늦잠잤나요? 온라인 해돋이 보러오세요 [영상]

중앙일보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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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대부분의 일출 명소에선 평년같은 해돋이 행사를 진행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부 해돋이 명소 해안가 일대에선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차분히 해돋이를 지켜봤습니다. 매년 수십만의 인파가 모여드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도 출입 통제로 백사장에선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한반도 육지에서 새해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도 수백명의 사람이 해돋이를 지켜봤습니다. 
 
부산 민락 수변공원과 방파제 인근 등 통제가 비교적 덜한 곳에선 수백 명의 사람이 해안을 따라 늘어선 채 해돋이를 지켜봤습니다. 오전 7시 32분쯤 해가 얼굴을 드러내자 시민들은 "와~" 하는 탄성을 내지르며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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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7380?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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