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오미크론 증상 가볍다는 증거 많아지고 있어"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미크론의 증상이 이전 변이보다 비교적 가볍다는 증거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디 마하무드 WHO 코로나19 돌발상황관리 지원팀의 상황 관리자는 심각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변이와 달리, 오미크론은 호흡기 상부를 감염시킨다는 연구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도 사망자 수는 이전 유행 때만큼 많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