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3년 18억원에 롯데 잔류…FA 시장 마감
올해 프로야구 FA 시장에 유일하게 남은 선수였던 내야수 정훈이 원소속팀 롯데에 잔류합니다.
롯데는 정훈과 계약기간 3년, 총액 18억 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정훈은 2할 9푼 2리의 타율과 함께 홈런 14개, 79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정훈의 계약으로 이번 FA 시장은 총액 989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고 문이 닫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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