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권, 2+2 16억에 잔류…김민성, 롯데 복귀
프로야구 KT가 자유계약선수, FA 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구단은 2015년 KT의 우선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해 중고참 투수가 된 주권이 불펜진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LG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은 계약기간 최대 3년 총액 9억원에 재계약을 맺고 롯데 내야수 김민수와 트레이드돼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에 복귀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
[email protected])
#FA #주권 #김민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