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서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노원구

연합뉴스TV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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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서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노원구

지난해 서울 25개 구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노원구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서울 아파트값은 16.40% 상승했고 구별로 보면 노원구의 상승률이 23.64%로 1위였습니다.

정부 공인 조사기관 한국부동산원 통계로도 작년에 12월 넷째 주까지 서울에서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노원구였습니다.

노원구에 이어 도봉구 19.94%, 강서구 19.84%, 구로구 18.61% 등 중저가 주택이 상대적으로 많은 서울 외곽 지역의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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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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