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이 늘면서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죠.
일반인 400여 명이 '쓰레기 다이어트'에 도전했는데 1인당 40%, 절반 가까운 생활 쓰레기를 줄였다고 합니다.
정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다 마신 음료의 종이 팩을 깨끗하게 씻고, 생수병에 붙은 라벨도 떼어냅니다.
'쓰레기 다이어트'에 참여 중인 윤선영 씨가 종량제 봉투로 들어가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더 꼼꼼하게 분리하는 겁니다.
윤 씨의 외출 길을 따라나섰습니다.
가게에서 산 반찬을 플라스틱 용기 대신 집에서 가져간 유리 용기에 담고, 페트병과 캔은 자동 회수기에 넣어 포인트로 바꿉니다.
이렇게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 인터뷰 : 윤선영 / 서울 봉천동
- "조금 더 신경 써서 철저하게 분리 배출을 했을 때 일반 쓰레기의 양이 많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