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구청 공무원이 2만 원을 받고 넘긴 주소가, 흥신소를 거쳐 송파 살인사건에 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공무원은 '설마' 했겠죠.
'설마가 사람잡는다' 흘려 들을 얘기가 아닙니다.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이수아 기자
2030 표심을 잡기 위해 파격적 행보를 이어가던 윤석열 후보가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지지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까지 같이 짚어드립니다.
유호정 기자
오늘 오전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가 각각 경제 공약 발표와 신년 기자회견에 나서며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정책 경쟁의 막이 오른 건지,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김현 기자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의혹, 윤석열 후보는 당내 내분으로 가라앉았던 문제들이 또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전히 골치가 아픈 여야 대선후보들 이야기 잠시 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