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말레이시아에 50호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20년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4월 1호점을 냈고 9개월 만에 50호점까지 점포를 확장했습니다.
CU 측은 지난 3개월간 새로 문을 연 매장 중 80% 이상이 상가 소유주가 먼저 입점을 제안한 경우였으며 CU로 전환한 뒤 매출이 3배 증가했고, 점포 매출의 70%를 한국 수입 제품이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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