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경고등 결함…폭스바겐·포르쉐 등 12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등에서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4,200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티구안 2.0 TDI 등 2개 차종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쿨러 균열로 냉각수 누수 결함이 있었고, 포르쉐 코리아의 파나메라 등 4개 차종은 경고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됐습니다.
리콜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 리콜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부는 리콜 이후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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