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청년 채용' 중소기업 장려금…오늘부터 신청 外

오늘(2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청년 채용' 중소기업 장려금…오늘부터 신청

6개월 이상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접수가 오늘 시작됩니다.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은 1인당 월 최대 80만 원씩 총 9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 14:00 '스토킹 살인' 김병찬 오늘 첫 공판…보복살인 혐의 (서울중앙지법)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병찬이 오늘 처음 법정에 섭니다.

김병찬은 지난해 11월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 30대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 이재명, 댄서 리아킴 만난다…문화예술 공약 발표

다음은 여야 대선 후보 일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서울 인사동에서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듣습니다.

2030세대에서 큰 인기를 끈 리아킴을 비롯해 젊은 댄서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윤석열, 영유아 부모·직장인 맞춤공약 발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오전 언론사가 주최하는 가상자산 컨퍼런스에 참석합니다.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 등을 겨냥한 생활 밀착형 공약들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년채용 #장려금 #김병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