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오늘부터 청와대 관람 신청…네이버·카톡·토스로 外
오늘(2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10:00 오늘부터 청와대 관람 신청…네이버·카톡·토스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음달 10일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3개 온라인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각 플랫폼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방 첫날인 5월 10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둘째 날부터는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 2시간마다 6,500명씩 입장하게 됩니다.
▶ 11:00 새정부 종합방역대책 발표…코로나 100일 로드맵 (인수위 사무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코로나 후유증 대책을 포함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시행할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오늘(27일) 공개합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 겸 코로나19 비상대응특별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비상 대응 100일 로드맵'을 발표합니다.
여기에는 4대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 등 인수위 보건의료 분과의 종합대책이 담길 예정입니다.
▶ 10:00 '50억 클럽' 곽상도 두번째 재판…정영학 출석 (서울중앙지법)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뇌물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의원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는 앞선 재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정영학 회계사가 출석합니다.
곽 전 의원은 2015년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25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듬해엔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청와대관람 #방역대책 #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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