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신속 대응…경찰, 설 연휴 치안 강화
경찰청은 설 연휴를 맞아 내일(24일)부터 열흘간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아동학대와 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가정폭력 재발이 우려되는 가정과 수사 중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안이라 해도 전수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성을 점검합니다.
경찰은 1인 가구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의 순찰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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