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석해 선수 전원이 PCR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어제(25일) 오후 행사가 끝난 뒤 행사에 참가한 체육회 직원 1명이 코로나 검사 양성 반응을 통보받았다"며, 이에 따라 선제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선수단 46명 모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각자 숙소에서 격리 대기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 노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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