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지정 동네 병·의원서 코로나 검사
다음 달 3일부터 호흡기클리닉으로 지정된 전국의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오는 29일부터는 전국의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춰 이같은 내용의 고위험군 중심 검사체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선별진료소에서 PCR과 신속항원검사 둘다 진행되며 고위험군은 종전처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동네 병·의원이 참여하는 호흡기 클리닉의 세부 운영 계획은 내일(28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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