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쇼트 개인 최고 99.51점…중간순위 4위
우리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한국 남자 선수의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차준환은 오늘(8일) 열린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9.51점으로 출전선수 29명 중 4위에 올랐습니다.
첫 점프로 뛴 '필살기' 쿼드러플 살코에 성공한 차준환은 이후 완벽한 클린 연기를 펼쳤습니다.
함께 출전한 이시형은 27위에 그쳐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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