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올림픽 톱5' 새 역사…김연아 이후 처음
우리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피겨 역대 최고 순위인 5위에 오르며 한국 피겨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차준환은 오늘(10일),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2.87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을 합산한 총점 282.38점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생애 첫 올림픽이었던 평창올림픽에서 15위에 그쳤던 차준환은 베이징에서 쇼트와 프리 모두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톱5'에 드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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