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복기왕 vs '윤석열 캠프' 김경진

■ 방송 : 2022년 2월 18일 (금)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복기왕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 김경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상임공보특보단장

정치대담, 캠프 대 캠프 시작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복기왕 대변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김경진 상임공보특보단장 함께 하겠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부터 살펴보죠. 어제 이재명 후보가 "여론조사 기대에 못 미쳐서 성찰하고 있다."면서 "지지율은 파도와 같다"고 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현재 여론조사 추이,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에서는 현재 여론조사 흐름을 어떻게 파악하고 계세요?

오늘 유세 버스 사고로 숨진 당원의 발인을 마친 안철수 후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내일부터 공식선거 운동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어떤 풍파에도 굴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국민의힘이 제기한 사퇴론을 일축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두 분, 어떻게 들으셨어요?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단일화 논의, 이번 주말에 담판 짓는 겁니까?

민주당에서는 마지막까지 합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단일화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세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서 이재명 후보는 호남을 윤석열 후보는 영남을 찾았는데요. 선거운동 넷째 날, 각자의 텃밭 다지기에 나선 배경, 여기에는 어떤 전략이 담겨 있는 건가요?

먼저 호남을 방문한 이재명 후보, 아직 호남 민심을 다잡지 못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이번 주말 유세를 통해서 호남 지지율 반등의 기회 노릴 수 있을까요?

이재명 후보 3차 접종자 대상 밤 12시 영업 문제없다고 하면서, 현 정부의 방역 대책을 직접 겨냥했어요? 이 역시 현 정부와 차별화, 선 긋기라고 볼 수 있나요?

이재명 후보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어요?

윤석열 후보의 공약과 발언, 어떻게 보십니까? 광주 복합 쇼핑몰 관련, 민주당에서는 때와 장소가 부적절하다,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TK 지역을 방문했는데요.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고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머물게 된 대구 달성군도 찾았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 대해 '파시스트', '무솔리니' 등의 표현으로 거칠게 비판한 것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죠? 윤석열 후보에게 '배신자', '그러면 파시스트 하수인이었나' 맹공을 퍼부었어요?

국민의힘 역시 이재명 후보의 이른바 '옆집 의혹'과 관련해 공세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샌드위치 30인분을 먹은 기생충"이라든지, "돼지 키운 줄 알았다"와 같은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가고 있어요?라고 하면서 원색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되면서 후보들은 물론 양당의 발언이 거칠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떤 입장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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