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일시 중단된 여자배구…오늘 재개
지난 12일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일시 중단됐던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오늘(21일) 인삼공사와 도로공사의 경기로 재개됩니다.
7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인삼공사는 리그 재개 첫 경기인 대전 홈경기 관중을 종전 100%에서 50%만 받기로 했습니다.
여자배구팀 중 가장 많은 13명이 확진된 한국도로공사는 당분간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앞서 7개 여자부 선수단에서는 2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