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해제' 류현진, 10년 만에 대전에서 훈련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0년 만에 친정인 한화의 대전구장을 찾았습니다.
한화이글스 거제캠프에서 훈련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격리 치료를 받아온 류현진은 완치 후 어제(23일) 한화 대전캠프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류현진이 한화와 키움의 연습경기가 있는 다음달 3일까지 대전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경우, 키움에 입단한 '절친' 야시엘 푸이그와의 만남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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