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교 39%만 전면등교…교원 확진 3배↑
최근 일주일 동안에만 서울 학생·교직원 코로나 확진자가 2만7천 명 이상 발생하면서 정상등교가 이뤄지는 학교 비율이 6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학교의 경우 정상 등교가 이뤄진 학교가 40%에도 미치지 못했고 초등학교의 경우에도 절반을 조금 넘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2천369명으로 2주 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각 학교가 대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한시적으로 외부 인력이나 휴직·파견 교사도 본인이 희망하면 대체 교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전면등교 #교원확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