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임기가 시작하는 날부터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는데요.
청와대는 대통령기념관으로 바뀌고, 시민공원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큽니다.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뒤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봄꽃이 지기 전 국민께 청와대를 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은혜 / 당선인 대변인
- "국민 여러분께서 그 아름다운 산책길과 일상을 회복하는 날에 청와대를 거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 당선인 측은 대통령 취임과 함께 개보수 공사를 거쳐 청와대를 시민공원으로 공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청와대는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을 시작으로 전통 한옥인 상춘재와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녹지원, 본관과 대규모 연회가 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