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8% ↑…뉴욕증시, 16개월 만에 최대폭 주간상승
뉴욕증시가 지정학적 위기와 연방준비제도 당국자들의 통화긴축 선호 발언에도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 오른 34,754.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7% 뛴 4,463.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5% 뛴 13,893.84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전체로는 다우 지수가 5.5%, S&P 500지수가 6.1%, 나스닥 지수가 8.2% 각각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최대폭 주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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