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현안과 관련한 질의 응답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김은혜 /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뿐만 아니라 상호 협력 관계를 더심화, 발전시키는 안을 제가 서면 브리핑으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교 행보뿐 아니라 윤석열 당선인의 지역 민생 현장을 돌아보는 일정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거 기간에 국민께 드렸던 약속을 잘 실천하고 국정과제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입니다.
늘 일관됐죠.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이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서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그래서 지역 발전의 의지를 국정과제에 빠짐 없이 담겠다 하는 원칙을 견지해 왔었습니다. 지역균형발전위 인선도 윤곽을 갖추고 있고요. 그리고 오늘 오후에는 아마 인수위에서 발표를 했겠습니다만 박주선 취임식 준비위원장의 설명도 기자분들께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한 행보로 저희가 부족하지만 그리고 비를 피할 수 있고 추위를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조그마한 장소이기는 하지만 인수위의 1층에 마련된 일명 프레스다방은 그래도 기자님들께서 세상을 여는 창으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 주시고 그런 국민분들의 목소리를 저희가 국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당선인의 노력의 일환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국민 목소리를 수렴하고 일하는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여야지 국민통합도, 화합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인의 그 이야기를 그동안 좀 많이 들으셨죠.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입니다. 조금 있으면 한은총재 퇴임이 다가오는데 당선인 측에서는 그러면 아예 후임 인사에 대한 의견 개진이 아예 없는 건지 궁금하고 없다면 그 이유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 한미연합훈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미국 측에서는 한국 정부와 입장을 조율하고 싶다는데 당선인 측에서는 어떤 의견 개진이 있는 건지 그게 청와대를 통해서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김은혜 /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한은 총재 인선과 관련해서 보도가 여럿 나왔었죠. 이걸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과의 만남에 앞선 전제조건처럼 거론됐던 보도도 봤습니다만 인선과 관련한 윤석열 당선인의 입장은 그때나 지금이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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