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개막…한상과 화성시 만났다
66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출 파트너이자 플랫폼 역할에 모든 역량을 집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대한민국을 둘러싼 교역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해외 수출망이 없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와 화성시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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