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10명·자정'으로 거리 두기 완화 요청 / YTN

YTN news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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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밤 11시에서 자정으로 늘리고 인원도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어제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음 달 4일부터 이러한 거리 두기 완화 방안을 시행할 것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대본은 수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수위는 또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하려 했던 카페와 음식점 내 일회용품 금지 제도도 잠정 유예하는 방안을 환경부에 제안했습니다.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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