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하늘빛이 흐립니다.
그래도 낮 동안 기온 자체는 예년 만큼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최고 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최고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낮겠지만,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 16도, 광주 16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은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아침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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