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모레(5일)부터 이어지는 청명 절기와 한식 명절을 전후해 내일 오후 6시부터 오는 7일 오전 9시까지 전국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모레 청명과 오는 6일 한식은 성묘와 식목 활동이 많아 산불을 비롯한 화재 위험성이 큰데, 재작년 해당 기간 임야에서 난 불은 57건으로 같은 해 4월 하루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모든 소방공무원은 비상동원 태세를 유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주요 식목 행사장 등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입니다.
소방청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자주 부는 4월에는 작은 불씨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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