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4일 뉴스워치
■ 다음주 내각 윤곽 전망…경제부총리 추경호 유력
윤석열 당선인이 다음주 안으로 새 정부 내각 구성을 완료하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와 경제 원팀을 이룰 경제부총리에는 추경호 의원이 유력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 인수위, 국정과제 초안 점검…"이달말 최종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국정과제 1차 초안을 마련하고, 세부 이행 방안을 수립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인수위는 분과별 토의를 거쳐 이달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국방부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안보 강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막말 담화에 대해 국방부는 어떤 위협에도 안보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정부 교체기의 긴장 완화 노력도 강조했습니다.
■ 신규확진 12만명대…"위중증·사망 곧 정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만 7천여명 발생해, 일주일만에 10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소폭의 감소세를 보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이번주나 다음주 정점에 이를 전망입니다.
■ 큰 일교차 주의…식목일 곳곳 강한 바람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올랐던 기온은 저녁엔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식목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가운데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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