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4일 뉴스워치
■ 전국 교사들 추모집회…"교육 전반 살필 것"
'서이초 교사' 49재인 오늘(4일)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을 선언하고, 교권 회복을 촉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이초 교사 추모제에 참석해 교육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용인 60대 체육교사 사망사건 수사 착수
어제(3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용인시 고등학교 교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교사 A씨의 통화 기록, 관계자 조사 등을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된 경위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 윤대통령 "국체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에 대해, 정치진영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근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친북단체인 조총련 주최 행사에 참석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 국정원 "북 전쟁시 속전속결 단기전 의지"
국가정보원은 "북한은 만일 전쟁을 한다면 재래식과 전술핵 무기가 결합된 단기전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명백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북·중·러 해상연합훈련을 공식 제의했다고 전했습니다.
■ 내일부터 사흘간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내일부터 사흘 동안 추석 귀성길 SRT 승차권 예매가 시작됩니다. 내일은 사전 등록한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이, 오는 6일과 7일에는 전 국민이 제한 없이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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