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파죽의 개막 8연승…유격수 박성한 마수걸이포
프로야구 SSG가 KIA를 잡고 개막 후 8연승을 내달렸습니다.
SSG는 인천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11대2로 승리했습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성한은 약점으로 지적받던 몸쪽 직구를 공략해 시즌 첫 홈런을 때렸는데요.
SSG의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한 박성한의 승리 소감 함께 들어보시죠.
"몸쪽이 약하다고 생각도 했었고요, 상대분석에서도 그런 부분을 공략할 거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계속 훈련 중에도 신경 쓰면서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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