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노동자 30명 이하 중소사업장에서도 퇴직연금제도가 시행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30인 이하 사업장에서 사용자와 노동자가 낸 분담금으로 공동기금을 조성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퇴직연금기금은 금융기관과 근로복지공단이 공동 운영하며, 정부는 앞으로 3년 동안 노동자 1명당 최대 23만 원까지 사용자 분담금을 지원합니다.
YTN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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