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시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11대와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등 인력 300여 명을 투입했고, 오후 6시 10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의 경계로 산악 지형이고 강풍과 연무가 심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번 산불은 인근 화약회사에서 인공강우용 연소시험을 하다 불티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피해 면적 조사와 함께 야간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나설 계획입니다.
YTN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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