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라이브투데이 2부

■ 3만명대 신규확진 전망…'일상 회복' 본격화

오늘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만 명대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영화관과 KTX열차, 고속버스 등에서 실내 취식이 가능해지는 등 일상회복이 본격화 됩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도 2급으로 낮아집니다.

■ 한덕수 청문회 파행 가능성…민주 "연기해야"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한 후보자의 자료제출 거부를 문제삼아 연기를 요청했고, 강행시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 문 대통령, 마지막 기자간담회…소회 밝힐 듯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임기를 10여 일 남기고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5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 국민의힘, 오늘 '중재안' 논의…김오수, 입장 발표

국민의힘이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을 논의합니다. 사직서를 제출한 김오수 검찰총장은 '검수완박' 동조 의혹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어 입장을 밝힙니다.

■ 서울 시내버스 내일 총파업 우려…노사 막판협상

서울시 버스노조가 내일 첫차부터 파업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노사가 오늘 다시 만나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경기도와 부산 등 주요 도시 버스노사 역시 일제히 최종 협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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