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늘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 접종을 마쳤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의 4차 접종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13일 발표해 시행하고 있는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4차 접종계획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3월 1차 백신 접종을 받았고 2차는 지난해 4월, 3차는 지난해 10월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번 4차 접종은 3차 예방접종 이후 192일 만입니다.
YTN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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