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을 방문 중인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WEF 회장을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환을 놓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 당선인은 어제(27일)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슈바프 회장과 배우자를 접견하고, 당선 축하 서한에 이은 방문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슈바프 회장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제시해 AI 로봇, 디지털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됐다면서, WEF가 국가 교류를 활성화하고 세계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슈바프 회장은 WEF가 16개국에 과학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4차 산업혁명 연구센터를 운영하며 AI와 가상화폐를 연구한다며 한국에서도 센터를 개소할 수 있으면 좋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전환을 최초로 주장한 WEF는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전 세계 정치, 경제 지도자들이 토론하는 연차총회, 다보스 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2801034358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