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부처님 오신 날 봉축…치유와 희망의 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불기 2566년 봄, 사찰과 거리에 활기가 돌아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불교계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연등회를 연기해온 점을 언급하며 "불교는 귀한 연등회를 미루며 회복의 힘을 보태주었고, 이제 연등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더욱 밝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처님 오신 날,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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