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고궁에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북적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어제는 날씨가 참 따뜻했는데, 오늘은 좀 선선하다고요?

[캐스터]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어제보다 흐린 하늘빛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 소식 없이 대기 질 깨끗해서 야외 활동하는 데 큰 불편함 없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20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니까요,

어제보다 겉옷 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5mm 미만의 비나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경남 해안 지역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 예상됩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과 광주 23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5도로 올라서며 다시 낮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경남과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봄철 기온 변화가 들쭉날쭉합니다.

큰 기온 변화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와 옷차림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YTN 권혜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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