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맑은 날씨 속에 서울 도심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은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홍대 입구에 나와 있습니다.
거리가 아주 북적이네요?
[캐스터]
네, 주말 홍대 거리는 예전처럼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한쪽에서는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요,
벤치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길거리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합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미리 가족 나들이 나온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볕이 무척 강한 만큼, 강한 자외선에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오늘과 달리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은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경남 해안 지방은 오후부터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2~3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서울 13도, 대전과 광주, 대구 11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1도, 강릉과 여수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 속에 낮 더위가 이어지겠고,
주 중반 충청 이남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에는 이렇게 덥지만 저녁이 되면 공기가 꽤 차갑습니다.
체온 조절할 수 있는 얇은 외투는 항상 챙겨다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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