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MBN 여론조사] 경기 김동연·서울 오세훈 우세…인천은 경합

MBN News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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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매일경제와 MBN이 6·1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사는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서울시장은 오세훈 현 시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장 선거에서는 오차범위 내 팽팽한 경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매일경제와 MBN이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차기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45.1%로 36.4%를 기록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따돌렸습니다.

국민의힘 복당에 실패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용석 후보는 4.6%를 기록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6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는데 40대에서는 3배 가까운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차기 경기도지사의 역점 과제는 '집값 안정'이 3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교통 문제 해결'이 16.5%, '일자리 확대'가 14.9%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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