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국·대만, 경제협력 강화 논의 곧 착수"
미국과 대만이 조만간 경제 협력을 강화를 위한 논의에 들어간다고 CNN이 대만 당국을 인용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양국은 수주 내에 논의를 시작하며, 반도체 공급망을 비롯해 노동, 환경,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이 의제로 오를 예정입니다.
앞서 미국은 한국, 일본 등 7개국과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를 발족했으나 대만은 중국의 반발을 우려해 배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대만은 IPEF가 아닌 양자 협력 방안을 모색할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역내 미중 갈등은 더 격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_대만 #반도체_공급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