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분향소 조문 행렬...한동훈 "법질서 훼손, 반문명적 테러" / YTN

YTN news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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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경북대 장례식장에는 법조계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억울하게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분향소를 찾아 이번 사건을 "법질서를 훼손한 반문명적 테러"로 규정하며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고 피해자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피해자 6명 중 1명은 오늘(11일) 발인을 마쳤고, 나머지 5명은 내일 오전 합동 발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대구지방변호사회는 피해자들의 장례를 대구지방변호사회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개별 빈소와 별도로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조문을 받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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