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날마다 행복을 굽는 굴리아 - 2부
여행 중에 만난 민호 씨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결혼 후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는 굴리아 씨.
그녀가 러시아에서 한국에 온 지도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16개월 아이의 엄마인 굴리아 씨는 아침마다 육아하랴 살림하랴 전쟁을 치릅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꼭 하는 게 있습니다.
굴리아 씨는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 다양한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데요.
러시아 전통 방식에 그녀만의 색다른 매력이 더해져 완성된 케이크는 강릉 일대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는 굴리아 씨~
맛을 보기 위해 시어머니까지 출동했습니다.
과연 성공적인 시식회가 될 수 있을까요?
굴리아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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