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날이 다시 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크게 높지 않지만,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온도는 30도를 웃돌고 있고요.
특히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남부 지방은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역의 불쾌지수도 일반인 절반 이상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까지 치솟았으니까요.
더위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수분섭취 충분히 해주시고요,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륙은 하늘에 구름만 다소 많은 상태입니다.
제주도에만 내일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5~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23도, 광주와 대구는 2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30도, 대전과 광주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내륙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 소식이 잦을 전망입니다.
낮 동안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요.
오존 농도도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뿐만 아니라, 호흡기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71414565096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