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처음으로 임명될 대법관 후보에 이균용, 오석준, 오영준 판사가 추천됐습니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심사대상자들의 적격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들 3명을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자로 대법원장에게 추천했습니다.
이균용 대전고등법원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사법연수원 16기로 서울남부지법원장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습니다.
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연수원 19기로 서울고등법원과 광주고등법원 제주재판부 부장판사를 거쳤습니다.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연수원 23기로 특허법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는 21일까지 추천 후보자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한 뒤 후보자 1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입니다.
YTN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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