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석, 음주 후 운전사고…빙상연맹, 징계절차 돌입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선수촌 내에서 음주 사고를 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과 동승 선수들을 상대로 징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연맹 측은 모레(27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고 징계 논의를 위한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은 지난 22일 대표팀 동료 정재원·정재웅·정선교 등과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해 선수촌 내 보도블럭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빙속_김민석 #음주운전 #스피드_스케이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