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원숭이 두창 백신 10월까지 추가 공급 어려워
미국에서 원숭이 두창 발병이 확산하고 있지만, 추가 백신 수급은 제조사인 바바리안 노르딕 사정상 현실적으로 10월 말에나 가능하다고 미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확보한 공급 물량으로는 원숭이 두창 최우선 위험 집단으로 분류되는 동성애 혹은 양성애 집단 160만명 중 3분의1 가량만 접종이 가능하다고 매체는 지적했습니다.
한편 1,400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미국에서 원숭이두창이 가장 빠르게 확산해는 뉴욕주는 현지시간 29일 저녁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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