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4일 뉴스워치
■ 한미의장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 추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국회에서 김진표 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전략적 동맹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윤대통령 펠로시와 통화…"대북 억지력 징표"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펠로시 의장과 40분 동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의 이번 방한이 양국의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내일 상임전국위…비대위 전환 수순
비대위 전환 수순에 들어간 국민의힘이 내일 상임 전국위에서 당의 비상상황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내립니다. 당 일각에선 이준석 대표의 복귀를 차단하려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사흘째 10만명대 확진…"정점 규모 15만명"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0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의 정점 예측을 하루 15만명 수준으로 낮춰 잡았지만, 겨울에 한번 더 유행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내일 발사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내일 미국 플로리다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됩니다. 다누리호가 실린 발사체가 기립 작업을 마쳤고, 연료 주입 등 발사 준비 마무리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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