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8월에 최다 발생

연합뉴스TV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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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8월에 최다 발생

최근 5년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년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건수는 176건으로, 62%가 여름철에 집중됐으며 특히 8월에 발생한 사례가 54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식품별로는 익히지 않은 채소류를 조리해 먹을 때가 가장 많았고, 김밥, 백반 등 복합조리식품, 육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예방을 위해 채소는 염소 소독액에 5분 이상 담근 후 조리하고, 원재료를 만진 후에는 손을 꼭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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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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