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아파트값도 반년 만에 하락…강남은 낙폭 확대
서울에서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던 서초구의 아파트 값이 이번주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9% 떨어지며 지난주보다 낙폭이 0.01%포인트 커졌습니다.
특히, 유일하게 상승세를 이어온 서초구도 0.01% 하락해 2월 셋째주 이후 6개월 만에 처음 내렸습니다.
강남구는 0.03% 떨어지며 낙폭이 지난주 0.02%보다 커졌습니다.
한편, 수도권은 0.12% 떨어지면소 9년 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원은 매물 가격을 내려도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정도로 거래량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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